[대구/동성로 혼밥일기] 사공부엌(샤브샤브) / 봉대박스파게티 / 도리집 / 정직유부

사진첩이 왜 이렇게 금방 차는걸까 곧 파견 근무가 끝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 3주를 더 즐겼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한것도 이룬것도 없군 그래도 행복했으니 사공부엌 동성로에는 혼자 먹는 샤브샤브 집이 여러개 있다. 스구식탁 : 내가 가본 혼자 먹는 샤브샤브 중에 최악의 집.. 여길 왜 가ㅠ 나는 무조건 반대야 라뚱샤브 : 현백지하에 있는데 쌈밥이 맛있다. 근데 백화점 지하에 벽보고 먹느거라서 혼자 느긋히 먹기 별로다. 두군데 다 1인분에 10,000원 넘는다 12,000-13,000원 했는 듯. 여기는 9,000원대이다. 뭐 물론 가격만큼의 차이는 있겠지만 혼자 먹기에는 좋다. 점심시간에는 대기하는 사람 많다. 점심시간에는 혼밥 안해봤고 저녁시간에 3번정도 먹었다. 메뉴판은 한번도 안찍었네. 9,000원? 짜리 1인분 위에 말한 샤브샤브 집은 전부다 만원이 넘는데 여기는 이렇게 9,000원이다~ 다른 곳보다 버섯 종류가 많다. 사공부엌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56-1 사공부엌 봉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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