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구카페는 질려서 청도카페로 가신다구요? 그럼, 카페마나나

카페마나나 (cafe manana)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죽촌길 12-11 청도에 있는 친구집에서 하루밤 놀고 다음날 아침을 챙겨먹은 후 향한 청도 카페, 카페마나나 입니다. 원래 다른곳을 가려고 했으나 청도가 은근 커서 그 카페는 엄청 멀더라구요. 그래서 이 카페로 왔습니다. 청도역에서 15분 정도 걸렸어요. 주차는 10대 미만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을거 같고, 주차 공간이 대구 근교 카페 치고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엄청 사람이 많고, 웨이팅이 있는 카페가 아니라서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요즘 워낙 대형 카페가 유행이라 사람들이 다 거기로 가나봐요. 카페외관은 깔끔하고 유럽풍 분위기입니다. 정원을 만든지 얼마 안되었는지 역시 뭔가 조잡한 느낌은 있었어요. 바깥 정원에도 자리가 한 3-4개 있었습니다. 저희는 날씨가 좋아서 입구 바로 앞에는 자리를 선택했습니다. 가게 내부에 방석이 있어서 들고나와서 깔고 앉았어요. 카페 메뉴랑 디저트 사진입니다. Previous im...

원문링크 : [청도] 대구카페는 질려서 청도카페로 가신다구요? 그럼, 카페마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