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간단히 등산하고 우동먹고 온천하고 돌아오는 당일치기여행 [미타케산御嶽山] 929m


일본 도쿄에서 간단히 등산하고 우동먹고 온천하고 돌아오는 당일치기여행  [미타케산御嶽山] 929m

봄철에 극성인건 서울엔 PM2.5나 황사가 있다면 도쿄엔 화분이죠. 삼나무 화분이 날려서 콧물이 계속 나는 가운데 산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전국 화분 상황[2024년 3월24일] 이렇게 보니 도쿄만 유독 화분이 심하네요. 이번엔 등산장비나 등산화를 가져오지 않은 관계로 일상복과 신발로 갈 수 있는 산을 택한게 미타케산(929m)입니다. 미타케산을 한자로 쓰면 나가노현에 있고 몇년전 화산폭발로 유명한 온타케산이랑 같은 한자이고 읽는법만 다릅니다. 등산코스도 무리하지않는 이런 일정으로 짰습니다. 미타케역 (御岳駅) | 미타케산 명물 호두소바(くるみそば)로 런치 | 미타케산 정상 | 미타케역 (御岳駅) | 하이지마역(拝島駅)에 있는 온천 유라노사토(湯楽の里)에 몸담그기 | 숙소로 돌아가기 전체적으로 산 정상까지 포장되어 있는 길이라 등산화가 아니어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JR미타케역에서 내려서 계단내려가면 도로가 있는데 그 도로를 건너서 도로따라 오른쪽으로 걷습니다. 쭈욱 걷다보면 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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