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을 닮은 인피니티 클럽즈 미니(Infinity Clubz Mini)와 함께한 트래킹 후기

안녕하세요, 갬성아텔입니다. 따뜻한공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따뜻한 봄 날씨에 절로 외출을 하게 되는 주말이다. 오늘은 단출한 복장으로 근교의 산으로 트래킹을 다녀왔다. 트래킹을 위한 준비물은 얇은 바람막이와 청바지, 약간의 간식을 담은 캐빈제로 백팩, 팀버랜드 워커 그리고 삼성하만(아직도 말하기 어색하지만...)의 인피니티 클럽즈 미니. 노동과 운동은 한 끗 차이라고 했던가? 트래킹 역시 운동의 하나, 같은 힘을 써도 즐기지 못하면 노동이요, 즐기면 운동이라고 했다. 노동에 노래가 더해지면 흥이 나고 고됨을 잊어버리듯 이번 트래킹에는 인피니티 클럽즈 미니가 나의 노동요를 담당하기로 했다. 영상확인은 컴퓨터로 재생시 이유를 알 수 없는 음질 저하가 있으므로 휴대폰으로 확인하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실행하지 못하고 장속에서 마냥 기다렸던 청록색의 캐빈제로 백팩, 화창한 날씨에 들어보는 캐빈제로가 실로 오랜만인듯하다. 근속 10주년을 기념하여 나 홀로 해외여행을 다녀올 계획으로 준비했었...

원문링크 : 마카롱을 닮은 인피니티 클럽즈 미니(Infinity Clubz Mini)와 함께한 트래킹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