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힐링 베이커리 카페 고촌 빵샘 김포점

우연찮게 들른 숲속 힐링 카페, 고촌 빵샘 향산리 힐스테이트 항아리 고기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커피나 한 잔 할까? 하고 찾은 신상 베이커리 카페. 늦은 저녁, 작은 길을 따라 가다 만난 이곳, 빛에 끌려 모이듯, 불빛을 따라 주차를 하고, 올려다본 고촌 빵샘. 보통은 바로 매장으로 들어가는데, 주차장 앞으로 난 낮은 계단을 타고 고촌 빵샘 옆 잔디 마당부터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곳. 노란 조명과 나무, 잔디 마당이 주는 한적한 느낌이 나무 사이로 보이는 높게 솟은 향산리 힐스테이트 아파트 와 대조되는 평화로운 숲속의 펜션 같은 곳이다.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잔디마당, 새하얀 페인트를 입은 단층건물, 유리창 사이로 보이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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