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훠궈 맛집, 얼땅쟈꼬챙이훠궈 후기

얼땅쟈꼬챙이훠궈를 사우역에서 발견했습니다. 건대에서 먹어봤던, 최신 스타일 꼬챙이훠궈 쓰촨성, 청두에서 시작해 요즘 중국전체를 휩쓸고 있는 꼬치훠궈를 사우동에서 만날 줄이야! 한동안 매일 먹던 마라탕과 마라샹궈 점심시간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넉넉하구요. 포장, 배달되고 김포페이, 재난지원금, 탑포인트, kb스타도 적립되네요. 주차는 식당 뒤에 3~4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지만 만석일 때는 바로 옆에 있는 사우2 공영주차창(사우동 노외2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세요. 사우동 노외2 공영주차장 요금은 아래 사진 참고 오픈 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깔끔하고요. 테이블 옆으로 보이는 냉장고는 훠궈에 넣어 먹을 재료가 들어있어요. 의자 뒤에는 앞치마가 하나씩 걸려있는데 짜장면이나, 훠궈처럼 소스 색이 진한 것은 옷에 튀면 잘 지워지지 않으니 꼭 앞치마를 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점심시간이라 마라탕을 먹을까 했지만 오랜만에 꼬챙이훠궈를 하는 집을 발견했으니 훠궈를 먹어야 겠죠? 다음에는 마라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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