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예술로 재탄생한 팔복예술공장

전주여행, 필수 코스 팔복예술공장 전주시의 공장지대 팔복동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지역 자체가 노후화 되나 싶었는데 이제 시간이 빚은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공장 부지의 기존 건물을 그대로 살려 넓고, 적막한 공장터에 숨결을 불어 넣은듯한 원색의 공장 건물과 푸른 나무가 상당히 대조적이다. 공장자리 였던 곳 답게 넓은 공간을 다양한 프로그램과 휴식공간으로 나누어 만들어 두었는데 A동, B동, C동 팩토리 상상나래터, cafe 써니 조형작업실, 이팝나무홀, 이팝나무광장, 써니부엌 컨테이너브리지 유아예술터 예술놀이터사무실 영상예술터 등등등 지도 참고 주차를 하고 발길이 향하는 곳부터 계획없이 팔복예술공장 탐방 시작 가장 먼저 들른곳은 써니부엌 하늘을 덮은 노랗고 빨간 천막이 하늘과 묘한 대조를 이루는 곳이다. 어떤 공간이였을지 추측하지도 못할 공간에 놓여진 해먹과 해먹을 걸어둔 공사 자재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감각적인곳 쉴틈없이 바빴을 공장이 지금은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쉼터가...

원문링크 : 전주여행, 예술로 재탄생한 팔복예술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