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 전자책 출판하기 첫 과제, 나는 어떤 사람인가?

geralt, 출처 Pixabay 김포시 평생학습관, 강은영 강사님의 "부수입을 만드는 전자책 출판하기" 첫 번째 글쓰기 주제는 “나”에 대해 여러 번 질문하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오랫동안 해온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질문하는 것, 설레는 것은 무엇일까?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는 사이 삶의 시곗바늘은 몇만 번을 돌았지만, 그 중심에 있는 나는 시곗바늘이 만들어낸 반지름의 회전 반경에서 언젠가는 닳아 없어질 인생이라는 배터리를 소비만 하고 있었습니다. 삶의 여정에서 맞이하는 졸업, 취직 같은 사건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지만, 결혼 후 새로 생긴 가족과 함께 하는 지금은 나와 가족을 위해 더 큰 시곗바늘과 더 큰 에너지가 필요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큰 시곗바늘, 더 큰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을까? 저에게 에너지는 수입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또한 대부분이 그럴 것입니다. 안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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