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메마른 그대에게 시를 만나게 해주고 싶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메마른 그대에게 시를 만나게 해주고 싶다.

햇살 가득 들어오는 송도 컴팩스마트시티 1층 봄날에서 역사 수업 들어간 하해를 기다리며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읽었다. 20여 년 전 나는 공대생이었다. 시를 들고 다니며 읊고 , 배껴쓰던 날들도 있었다. 그러나 그시절 정재찬 교수의 시강의 같은 수업이 있었다면 더 감성 촉촉하고 풍요로운 대학생활을 할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괜한 상상을 해본다. 그런 아쉬움을 달랠만큼 이 책은 이 가을 공대생도 아닌 감성이 마를대로 마른 아줌마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좋은 책이다. 시강의라 하면 고등 학교 문학 시간에 밑줄 긋고 시각을 청각화한 부분, 의인화한 부분 등등 줄치고 필기하며 전혀 느껴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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