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추억

새해를 맞아 설하면 괜히 떠오르는 추석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작년 추석 엄마가 차려준 진수성찬을 그냥 기록해두고 싶었어요 추석 대표주자 송편 이 것은 구매한 떡입니다. 한정식의 정석 내가 사랑하는 잡채 와 새우장과 전복장 새우를 또 다 까두심 정말 엄청난 사랑이다 동태전과 호박전 전 투탑 고기를 뜯어야한다고 갈비찜까지 도토리묵 평소에 잘 안챙겨먹으니 왠지 더 반가운 묵 많이 먹으려면 꼭 필요한 김치 김치는 시원해야함 그리고 내 최애나물 숙주 더 love 그리고 후식 아티제 얼그레이 맨날 카페에서 만드는 영상으로 홍보하는 것만 보다가 직접 먹어보니 향이 미쳐따ㅏㅏㅏㅏ 그리고 과일 트리오 멜론 무화과 샤인머스캣 이거 추석 아니고 생일이었나?... 배고프다 아 근데 엄마가 보려나 보면 또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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