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인테리어좋은 식당 GET201 즐거운 모임장소

지난주말 2년만에 친구를 보았네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보자하고~~미루어왔는데 잠잠해지지 않아서 그냥 번개로 친구동네가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부산은 영하 1도만 되어도 굉장히 추운날씨예요. 그날은 무려 영하 3도~ 게다가 바닷가라 바람이 불어서 팔을 1분에 60번만 저어도 날아갈 날씨였습니다. 2년만에 만나서 친구가 추천한 식당에 갔었어요. 친구말로는 유명한 곳이라고 하였어요. 다행히 창문도 계속 열어서 환기도 시켜주고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우리포함해서 딱 3테이블의 사람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식당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마 아파트 상가라 평일이 바쁜곳일까요? 평일은 굉장히 소란스럽다고 친구가 전해주네요 ^^ 저희는 2년만에 만나서 한수다 떨었네요. 음식은 맛있었어요~저희가 남김없이 모두 다 먹었거든요~게다가 가격까지 훌륭하였습니다. 친구들이 서로 계산한다고 해서 분위기 좋았지요^^ 저는요 담에도 갈듯합니다. 이가격에 이리 아름다운 식당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말이죠.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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