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깐쟁이 사망 1주기 기념 글


[강아지] 깐쟁이 사망 1주기 기념 글

13년을 함께 해오다가 작년 12월 28일부로 전이된 폐암으로 인해 사망한 믹스견 깐쟁이.오늘이 1년째 되는 날!내가 최근에 약 4개월간을 누워있는 동안 이 생각을 많이 했었더랜다.만약에 깐쟁이가 있었다면 누워있는 나한테 핥고 부비고 하면서 많이 놀아줬을텐데-말이다.깐쟁이의 습성 중 하나가 누워있는 식구를 발견하면 좋다고 달려와서 일단 박치기를 한 대 쌔우고, 등을 볼에다 부비다가 나중에는 배땡이를 얼굴 위에 깔아버리는 식이었다.따끈따끈해서 아주 유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행동이었지만 그러고 나서 지 갈 곳으로 후다닥 가버리고 나면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들은 척도 안 한다.그러면 뒤에 남는 것은 그 사이..........

[강아지] 깐쟁이 사망 1주기 기념 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강아지] 깐쟁이 사망 1주기 기념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