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미사호수공원에 밤산책을 다녀왔다


[공원] 미사호수공원에 밤산책을 다녀왔다

퇴근하니까 밤 11시반이 넘었다. 출퇴근 할 때 지하철 안에서 왕복 3시간을 보내는구나. 이사 전 동네는 교통이 워낙에 편한 곳이었어서 편도 40분도 길게 느껴졌었건만...ㄷㄷ 집에 도착하니 피곤하기는 한데 '마침내 도착하였다!'라는 쾌감과(...;;) '이대론 아쉽다!!'라는 생각으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미사 호수공원에 혼자서 밤 산책을 나서기로 하였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새벽 1시가 넘어도 춥지 않고, 여름은 또 지나간 뒤인지라 바람은 선선하였다. 한 마디로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었다. 신혼부부가 많이 살고 젊은 친구들도 많이 사는 동네라서 그런지 (+금요일 밤) 밤중에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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