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이야기] 게임을 통해 뇌 가소성에 대한 신뢰가 생기다(ft.도가니의 기사)


[엘든링 이야기] 게임을 통해 뇌 가소성에 대한 신뢰가 생기다(ft.도가니의 기사)

서두 나는 게임을 아주 좋아한다. 즐기는 걸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 시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중 하나라는 확신이자 굴뚝 없는 산업 중에서도 최고의 효율을 가져다 주는 고고고~부가가치산업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밥 빌어먹기 딱 좋았다던 글쟁이 문과생과 그림쟁이 및 음악쟁이 예술가들의 일자리도 게임산업에 의해서 많이 창출되어 오고 있다. 심지어 미국 등지에서는 스토리 작가가 게임 분야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직군이라고 하니 아주 영양가 풍부한 산해진미와도 같은 산업이 바로 현 시대의 게임 산업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와중에 프롬소프트의 '엘든링' 게임이 출시되었고, 사이버펑크2077 때의 배신이 없이 수많은 게임 매체들의 극찬 설레발에 반전이 없었다. 사이버펑크2077을 너무 기대했다가 한 대 얻어맞은 사람 중 한 명이었던 나는 플레이타임이 2시간을 넘지 않으면 전액 환불이 가능한 스팀 정책에 힘입어 조심스럽게 엘든링 찍먹을 스팀으로 해보았다. 그리고 나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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