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캐리어 창문형 냉난방기 첫인상


[창문형 에어컨] 캐리어 창문형 냉난방기 첫인상

더워지고 있다... 얼마 전 내 방의 선풍기를 써큘레이터로 바꿨다. 써큘레이터는 처음 써보는 것이었는지라 우와-개시원하다!! 하며 매우 좋아하였다. (늦었지만 써큘레-타도 따로 리뷰를 작성할 생각이긴 하다) 하지만 써큘레이터의 강풍으로도 커버하지 못 하는 후덥지근이 도래하기까지 그다지 긴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사실 우리집은 내 방만 덥다. 컴퓨터를 워낙에 풀로 돌려 버리는 데다가 플스5의 발열 또한 매우 지글거리는 고로 아버지께서 내 방에 문을 열고 들어오실 때면 항상 멈칫하시곤 하셨다. 문제는 내 방은 따로 실외기를 달기 어려운 구조이고 베란다의 실외기와는 끝과 끝인지라 어차피 그것도 불가능하므로 대안이란 이동식 또는 창문형 에어컨 둘 중 하나였다. 열심히 검색하고 비교해본 결과 나는 창문형 에어컨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이동식 에어컨은 창문과 본체 사이를 두툼한 튜브가 연결해주는 구조인데 좁디 좁은 나의 방은 이 본체를 둘 공간이면 다른 걸 두고 말지-하는 식으로 생각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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