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트랜딩] 멸종을 막아내었다(약스포)


[데스스트랜딩] 멸종을 막아내었다(약스포)

그렇다. 그저께 엔딩을 보고야 말았다. 데스 스트랜딩은 명작이었다.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심도 있는 스토리와 설정(좀 과도하다 싶을 정도 ㅎㅎㅎ), 그리고 생명체들이 죽어 없어진 황무지들을 홀로 가로지르는 외로운 여정과 오히려 역설적으로 이를 통해 '연결'이라는 주제를 더욱 부각시키는 주제의식. 그냥 걷고 운전하는 것이 전부인데 그것 자체가 액션게임의 그것과 비슷한 몰입도를 선사하는 게임성. 하지만 이 게임의 장점에 대해선 이미 열심히 털어놓았다. [데스스트랜딩] 선 넘은 게임의 시작 오 신나는 플스5 라이프 얼마 전 시작한 나의 플스5 라이프는 엘든링과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컷을 ... blog.naver.com 마지막 보스 나는 이 게임을 최후반부까지는 적극 추천한다. 다만, 아아 다만, 엔딩 직전엔 각오를 좀 해야 한다. 음, 막보가 어려운가? 아 그건 좀 그렇기도 하다. 나도 처음 2번의 트라이는 꽤 고전을 했었다. 참고로 스포일러를 하나 던지자면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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