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퀘스트3에 빠지다-내가 최근에 포스팅을 못 하는 이유


[VR] 퀘스트3에 빠지다-내가 최근에 포스팅을 못 하는 이유

[정보글 X. 이거슨 그냥 짜투리 일기임] 오, 퀘스트3를 구입했다는 글을 적은 뒤로 꽤 길게 포스팅을 안 하고 있는 중이다. 나의 짧고 얕은 삶에서 최근에 많은 이슈들이 몰아서 발생한 탓도 있지만 역시나 퇴근하면 머리에 퀘스트3를 쓸 생각만 가득하기 때문이 가장 크다. 나는 소싯적 오락실 시절 때부터 게임센터에 있는 총싸움 게임, 그러니까 남코의 블릿...이었나 그 과녁 맞추는 게임하고 버추어캅-썸바리 헮미~돈 슛!을 지껄이는 아저씨가 제일 쏘고 싶었음;;, 밟으면 장전하며 숨는 크라이시스 시리즈, 세가의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등 권총 게임부터 서브 머신건으로 로봇들과 싸우는 여러 가지 게임들, 일단 눈에 보이기만 하면 동전부터 넣을 만큼 총 쏘는 게임들을 좋아했었다. 한 마디로 직접 내 손으로 겨냥을 해서 쏘는 그런 게임을 좋아했다는 거다. 이런 체감형 게임을 좋아했던 나는 당연히도 드럼매니아와 펌프잇업 등 리듬에 맞춰 무언가 밟거나 타격을 주는 그런 게임들도 매우 즐겼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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