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클럽엠스타 소통의 견해


넷마블 클럽엠스타 소통의 견해

넷마블 클럽엠스타를 어언 4~5년 만지면서 느낀 점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소통' 이란 말 자체를 들을 일도 거의 없는데 클럽엠스타에서는 유난하게도 소통에 대한 댓글이나 친추 목록 신청을 자주 보게 되더라고요. 보통은 ‘그게 모?’ 이야기 많겠다만.. 여기에서 '소통' 이란 것에 대해 제가 생각한 걸 말해보려고 합니다. 통하자' 라는 말.. 왜 쓰는거에요? '소통' 이라는 말 을 쓰시는 분이 어떠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접근하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같은 테마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무척 어려울 것입니다. 그것을 '친추합시다' 라고 한 두마디로 퉁치고 들어가는 것은 성의부족이라고 생각해요. '소통' 이라고 하는 텍스트는 쓰고 있는데 '오늘 한번 던져봤는데 아마 시간 조금 지나면 까먹을것 같아요.' 라고 들려도 무리가 아닙니다. 조금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공감대를 전혀 형성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소통' 이라는 말을 써도...경계만 하기 더 쉬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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