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첫 시작, 첫 글


블로그 첫 시작, 첫 글

블로그 첫 시작은 어떤글로 시작해야할까 어렵다.. 2023년 마무리를 하며 조금 빠른 새해 다짐으로 블로그 시작을 알려볼까 한다. 23년 새해 맞이 호미곶 올해는 좋은일도 있었지만 힘든일이 많아서 마음이 참 힘든 일년이었다. 모든 일을 기록으로 남겨놓고 보면 그 당시 감정들을 살피며 비슷한 일이 일어나도 이겨낼 힘이 생기지 않을까? 나와 비슷한 상황을 견뎌내고 있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줄 수도 있고 말이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3년간의 포항살이를 마무리하고 김포로 올라오기 전 남쪽의 따스한 겨울과 푸른바다를 만끽하고 김포에서 조금 쌀쌀한 봄을 맞이했다. 봄이 따스히 느껴지니 곧 여름이 왔고 딸내미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으로 베트남을 다녀왔다. 포항에 있는동안 곁에서 챙기지 못했던 마미의 생신축하파티도 하고 남동생의 결혼식까지 시간이 순삭이었다. 그리고 내 최애 계절 가을을 만끽할 때 쯤 친정아빠의 건강 적신호. 현재는 잘 회복하고 계시고 블로그에 차차 기록해 볼 계획이다. 진단과...


#블로그첫시작 #서이추환영 #이웃환영 #첫글

원문링크 : 블로그 첫 시작, 첫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