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그리고 막내가 태어난 지 15개월 차.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의문과 여러가지 궁금증. 그리고 두려움. 그런데 그 때의 내가 꼭꼭 닫힌 문이였다면 그 문틈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을 느껴보고 싶었다. 유튜버. 그 때 마침 수익형 유튜브 코칭반이 똭 모집중인게 아니겠는가!! <도전나도유튜버> 중급반 3기에 들어갔다. 인스타그램에서 미니멀리스트로 팔로우 하고 있었던 정선님의 프로그램이었다.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 대신 그냥 일단 해보자! 라는 마음이었던 것 같다. 첫 주 부터 자기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커리큘럼. 왜 유튜버가 되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유튜버가 되고 싶은지. 내가 매일 하고 있는 것들 중에 그리고 좋아하는 것들 중에 오래도록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보니 육아였다. 지금 하고 있는 나의 고민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나의 이 과정들을 누군가는 궁금해하지 않을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정말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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