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식단] 양송이감자카레, 시래기나물, 단호박샌드위치

오늘은 외식 있는 날. 외식할 때에는 [완벽한 채식]이라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으로. 나의 방향성만 잃지 않기! 양송이스프, 사과 아침은 간단하게 양송이 넣은 스프와 사과. 사과는 먹어도 자꾸자꾸 들어가네. 과일울 내 돈으로 잘 사먹지도 않던 내가 과일 맛을 알게 되었다. 단호박샌드위치, 아보카도 샐러드 친구가 만들어온 샐러드! 그리고 샌드위코에서 사온 샌드위치. 단호박, 토마토, 양상추, 양배추가 들어간듯. 그런데도 맛남!! 양송이감자카레, 시래기나물 저녁은 양송이 감자 카레. 처음에는 고기 안들어간 카레는 어색해하던 가족들. 지금은 아주 잘 먹는다! 오늘은 양송이를 넣었는데 너무 맛나네!! 다음에 양송이 듬뿍 넣으면 더 맛있을듯! 요즘에는 재료가 싱싱할 때 재료에 맞춰서 여러가지 버전으로 부지런히 해먹다보니 냉장고에 남는 음식이 없다. 매일 매일이 냉파음식!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아침> 양송이스프, 사과 <점심> 단호박샌드위치, 아보카도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