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폐염전 활용한 태양광 사업 두자릿수 수익률 , 헌옷공병 백화점서도 받아요

주민 뭉쳐 투자한 태양광 사업… 두자릿수 수익률 중국산 소금 수입으로 문닫게된 신안 폐염전이 태양광 사업으로 재활용 되고 있다. 게다가 친환경 에너지 개발 사업에 채권 방식으로 투자하면 배당금도 나눠준다고 하니 어르신들 노후 대비까지 마련되는 셈. 이런 정책은 참으로 훌륭하다. 원자재값 뛰고 수급난인데… 해외자원개발 역주행하는 정부 하지만 원자재에 관한 부분은 역주행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원외교는 몇개월전 요소수 문제에 있어서도 드러났듯이 광물자원도 헐값에 팔아넘긴다니 정말 헐이다. 친환경 산업을 위해 무엇보다 가장 절실한 것이 천연 자원인데말이지. 수출 강국이지만 에너지 자원 빈약국인 우리나라. 멀리 보고 투자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헌옷, 공병 … 백화점서도 받아요… 신촌 현대백화점 친환경 캠페인 백화점에서도 공병, 헌옷, 커피박을 받는다고 한다. 가져오면 할인권과 연필을 준다고 한다. 친환경 시대에 맞춘 캠페인이다. 우선 이런 시도에 박수를. 기업에게는 할인권을 배포 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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