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삼청동 35번지 이야기


14. 삼청동 35번지 이야기

삼청동(三淸洞)- 산(山), 물(水), 사람(人)이 맑아 삼청동이라 하는 바로 그 동네. 예전 같은 맑음이 이 동네에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독도서관으로부터 북쪽으로 삼청동 35번지를 향해 걷다 보면 남서쪽으로는 경복궁이, 서쪽으로는 인왕산이, 그리고 서북쪽으로는 백악산이 그림처럼 펼쳐지니, 여전히 산 만큼은 아름다운 동네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삼청동'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삼청로 주변의 상업구역만을 삼청동이라 인식하곤 하는데 그건 반쯤은 틀린 얘기다. 삼청동은 지도처럼 삼청로 주변의 상업구역만이 아닌, 정독도서관 북쪽부터 35번지를 시작으로 북으로 넓게 뻗어 감사원을 지나 삼청공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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