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중도금 내던 날


17. 중도금 내던 날

나는 어딘가 딱히 돈을 크게 소비하며 즐거움을 얻는 타입이 아니다. 술자리에도 관심이 없고, 시계나 구두나 옷과 같은 것에도 관심이 없다(그렇다고 옷을 막 입고 다니지는 않는다- 믿거나 말거나), 그 외에도 소위 명품이라는 탈을 쓰고 있는 고가품에도 전반적으로 관심이 없고, 자동차에도 관심이 없으니 돈을 소비하면서 즐거움을 얻고, 얻지 못하고 가 아니라 아예 쓰지를 않는다고 말하는 게 더 잘 맞을 것 같다. 아 참, 취미로 필름 사진을 찍으니 필름값은 좀 나가는 편이다(한 달에 만원 정도). 하지만 카메라나 렌즈 욕심은 없어서- 물려받은 Pentax MX- 50mm f1.4- 와 따로 구매한 Rolleicord IV를 사용 중- 큰돈이 나간다고 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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