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에서 맛보는 한식화 된 베트남 가정식~한국인 입맛에 찰떡!(촌촌킴)

나트랑에서 맛보는 한식화 된 베트남 가정식~한국인 입맛에 찰떡!(촌촌킴) 해외 여행시 사실 한식이 잘 생각나지 않은 사람중 한명이라서 그래서 거의 현지식으로만 식사를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여행지에 있는 한식집이나 한국식 음식조리법(?)이 담겨 있는 음식점을 잘 안가게 되는데 부모님과 함께하는 나트랑 여행에서는 한국적 입맛을 맞출 수 있는 음식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찾아본 끝에 촌촌킴이 숙소에서도 가까운 편이라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많은 한국분들이 다녀오시고 맛집으로 인증한 곳이더라구요. 베트남 가정식인데 한식스러운 퓨전 음식점이라고 생각되어져요.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오늘 날이었는데 그랩에서 내리자마자 우산을 씌워주시면서 반겨주시더라구요. 생각지 못한 서비스에 일단 감동을 받고 시작했습니다. 다행하게 대기는 없었어요. 에어컨이 나오는 3층으로 안내해 주셔서 올라가는데(계단은 좁은 편이었어요) 한국분들 말고 현지인 분들도 많이 오셔서 식사를 하고 있으셔서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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