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월시아 그로엔왈디(Groenwaldii)


[일상] 하월시아 그로엔왈디(Groenwaldii)

[ 발행일 : 2024년 4월 1일 ] 봄은 성큼 다가왔는데 아침저녁 기온은 그리 높지 않아서, 거실과 달리 베란다에 있는 "하월시아"들을 살필 때는 가벼운 겉옷을 챙기고 있다. 식집사 입장에서는 조금 더 기온이 오르는 것이 좋겠지만, 막상 "하월시아"에게는 지금이 오히려 최상의 계절인 것 같다. 주말에는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녀석들의 관수 타이밍이라서 천천히 물을 줘가면서 성장 모습도 적지 않게 담았었다. 오랜만에 "하월시아 - 그로엔왈디" 모습도 담아봤다. 굉장히 독특한 수형과 무늬를 가지고 있고, 거기다가 조직배양으로 대량으로 유통되었기에 짐작건대 "하월시아"를 키우는 식집사라면 대부분 함께하고 있는 품종이라고 생각된다. [ 2024년 3월 31일 ] 봄이 오면서 해가 비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하월시아"들에게는 광량에 따른 색 변화가 조금씩 보이고 있다. 자칫 광량이 단기간에 늘어나면 "광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육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조금씩 늘려 준다고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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