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데이트하기 좋은 대형 카페 문지리535

한번씩 차를 방전시키지 않기 위해 끌고 나가야한다.. 그리고 사람도 방전되지 않게 코에 바람 넣으러 다녀와야지. 코에 바람 넣는다는 표현은 참 식상하지만, 이만큼 직관적이라니 정말 한국인의 언어유희 놀라워. 여기저기서 추천해준, 문지리535를 가본다. 주소지가 문지리535인가 그럴꺼다. 한참동안 공사를 하더니, 최근에 오픈하였을터인데. 자유로 한복판에 있다. 파주에는 이쁜 대형카페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초대형이라 할만하다..... 심지어 안에 식물원이 있다. 식물원이라고 만들어 놓진 않았겠지만. 대단한 규모와 독특한 컨셉이라 할수있겠다. 마치 산책하듯 돌아다니면, 곳곳에 이쁜 장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주차장도 엄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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