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었다, 피자마루 존맛, 잠실 석촌호수 이쁘더라, 강남은 언제나 설레 등등.


봄이 되었다, 피자마루 존맛, 잠실 석촌호수 이쁘더라, 강남은 언제나 설레 등등.

아직 개설은 안했지만, 티스토리를 하기로 결정했고, 네이버 블로그에는 입을 적당히 털겠다 다짐했는데, 무미건조하 블로그에 일상글 하나쯤은 얹어줘야 보통은 되겠다 싶어서, 올려본다. 앞으로도 간간히 사진찍어서 일상물이라며 중구난방으로 올릴 예정이긴한데, 실제로 계속 할지는 의문. 생각해보면 말이라는게 참 끊임 없다가도 끊기지 않나. 회사에서 직원들하고, 친구들하고 아무리 떠들어도, 새로 발생하는 이벤트에, 대화가 끊길일이 없다가, 한순가 고요해지는 순간이 온다. 나는 고요를 못참는 편. 아무튼 티스토리에 입을 털어야하는데, 그건 다음에 아니 앞으로 계속 걱정해보자. 종종 사먹는 피자마루 존맛. 메뉴도 모른다 그냥 어머니가 사주시는 피자. 비싸서 가끔 못사먹고, 기분 내고 싶을때 사먹는다. 그래도 일부 프리미엄 피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도우도 다양하고 집앞에 있어서 다행이야. 고마워요 피자마루. 근데 진짜 피자 가끔 먹으니까, 이렇게 발전했다니. 나때는 진짜 치즈크러스트 처음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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