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봤다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이제는 성지라 하겠다.


나도 가봤다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이제는 성지라 하겠다.

코엑스가 대대적으로 리뉴얼되고, 그것도 이미 엄청 옛날일이긴하지만, 미로처럼 해놨다고 욕 바가지로 먹고, 나또한 중앙에 푸드코트에 일부 추억이 있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추억의 장소가 사라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너무나 급격한 변화에 사람들은 어리둥절했고, 이제 그런 혼란의 시기도 지나서, 코엑스의 별마당도서관은 정말 명소가 되었다. 바람에 넘어진 간판. 코엑스 지하로 내려가 본다. 입구에도 뭔가 행사가 많이 있는듯, 스튜디오가 있는데 이 스튜디오는 상시로 있는건가? 들어가자마자 복잡한 지도가 있다. 걸음마다 재미를 주기 위해 저렇게 어수선한 길로 디자인한건가 사실 격자형으로 만들어 놓으면 재미는 없겠지. 코엑스에서 길 잃었어라는 스토리를 의도적으로 만든거라면 정말 박수칠일이다. 별마당 도서관의 연혁이 일부 설명되어 있고, 일단 태생이 쇼핑몰이라, 가면서도 재미있는 볼거리가 일부 있다. 쇼핑을 즐길수도 있고, 그렇게 중앙으로 가면 별마당도서관이 나온다 노란빛이 따뜻함. 명사초청특강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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