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카페] 빌딩 숲 속 진짜 숲에 있는 듯한 휴식 로스트엔트리


[역삼 카페] 빌딩 숲 속 진짜 숲에 있는 듯한 휴식 로스트엔트리

몰랐다 역삼역에 이런 카페 거리가 있는 줄. 역삼역에서 나와서, 진짜 높은 빌딩에 놀란가슴 잡고, 골목 사이사이 돌아다니다. 무슨 고급차만 지나다니고, 깡패같은 사람들도 잔뜩있고, 그와중에 슈트맨들도 잔뜩 있고, 아무튼 서울 촌놈인 나에게는 신세계 그러다 찾은 파란빛이 화사한 로스트엔트리. 입구 뷰부터 이쁜게 보통아닌데, 테라스처럼 만들어 놓은 곳 천장에 있는 풀들은 진짜 풀은 아니지만, 가상의 산림욕을 한다 생각해보자. 이게 나는 카페 운영방법을 모르니까, 이 카페에서 저 브랜드의 에그타르트와 마카롱을 판다는 거겠지. 저렇게 이름을 내걸로 파는걸 보면 맛이 보통은 아닐터. 일단 들어가본다. 내부 매우 독특, 심플한 인테리어 일단 맘에 들고, 한분이서 분주하게 일을 보고 있지만,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라 자리도 많았다.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대형 탁자가 있고, 한쪽벽이 초록으로 장식되어 있고,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한다. 크로플도 판다. 메인으로 밀고 있는 듯한 에그타르트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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