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보고싶은 책 희망도서 신청


서대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보고싶은 책 희망도서 신청

나는 서대문도서관을 이용한다. 요즘같이 더운날은 도서관만큼 시간보내기 좋은 곳이 없는데 그 이유는 책관리를 위해 습도를 필수적으로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야할터 도서관을 가면 제습기인지 에어컨을 틀어 놓는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더운날에 방문객들도 많을텐데 아무튼 그 온도와 습도가 아주 쾌적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데이트를 하러도 혼자 놀러도 공부를 하기에도 아무튼 집구석에 있는 것보다, 이렇게 더운데 길바닥을 헤매는 것보다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는 건 참 시원하고 좋다. 세금이 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느끼는 몇 안되는 시설이다. 그리고 서대문도서관 코로나로 지하 매점과 식당운영을 한참안했는데, 최근에 가보니 다시 매점과 식당을 운영하는거 같더라, 누구나 도서관에 추억하나 있지, 김밥한줄 라면하나 사서 배도 채우고 책도 읽고 하면좋겠다. 서대문도서관은 살짝 산중턱에 교통도 불편하게 되어있는데, 주차장도 넓은 편은 아니라 오히려 그래서 방문객이 마포처럼 번잡하지 않고, 물론 마포처럼 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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