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서석동 맛집 - 열도지

광주 동구 서석동 맛집 '열도지' 안녕하세요. 헤이즐이에요. 오늘은 어제 마신 술로 인한 숙취를 달래주기 위해 짬뽕 먹으러 왔어요. 어제 맛있는 안주들을 먹었더니 술이 쭉쭉 들어가서 오늘 좀비처럼 걸어다녔어요 . 여기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짬뽕을 먹으러 왔지만 다른 메뉴들도 눈이 휙휙 돌아가더라구요. / 삼선짬뽕 (10,000원) 하나는 엄청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고추씨들 보이시나요? 곧 죽을정도의 맵기에요. 다시봐도 맵다 못해 다음날 엉덩이에 불날지경!! 진짜 맵더라구요. 이러다가 식도가 사라질지도 이건 일반 맛이에요. 적당한 맵기로 먹기 딱 좋더라구용 속이 훅훅 풀리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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