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다이먼 "은행 위기 후폭풍 수년 이어 질듯…2008년과는 달라" 230406


제이미 다이먼 "은행 위기 후폭풍 수년 이어 질듯…2008년과는 달라" 230406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수장이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촉발된 이번 위기의 후폭풍은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다만, 이번 사태는 과거 2008년 금융위기와는 다르다면서 위기 발발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연간 서한에서 "이 편지를 쓰는 지금도 위기는 지나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이먼 CEO는 "이번 위기가 지나간다고 하더라도, 향후 수년간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은행권 사태가 금융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다이먼 CEO는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도, 최근 이벤트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에서 발생한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이번 위기로 '대마불사' 은행으로 고객의 자금이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따라 JP모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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