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우수관 누수 - 안방 베란다에서 화분에 물만 주었을 뿐인데 !

오 지금 밖에 날씨가 아주 맵게 불고 있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데 살아있음을 느끼게 되네요. 몸을 이왕이면 길게 감싸주는 패딩이나 목도리는 필수일거 같아요. 이번에 다녀오게된 곳은 바로 옆동내 영통이었는데요 먼저 상담을 주셨다가 시간 조율로 다른곳에서 탐지를 해보셨는데, 문의주셨을 때 그렇게 설명을 드렸었는데.. 고치지도 못하고 경제손실은 발생을 하고 다시 연락이 오셔서 일을 부탁하셨어요. 휴. 아랫집 안방 베란다와 붙은 커튼봉 천정 벽지가 곰팡이가 발생을하고 있었습니다. 발코니 쪽으로도 보게되면 페인트 박리현상이 나타나고 있죠. 화초를 키우는건 심신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취미인거 같으나 그 밥으로 죽었던 물들이 이렇게 흘러나와서 제대로 드레인이 잘되었으면 괜찮은데 배관을 탈착해내어서 살펴보게 되면 흐른 방향 쪽으로 주변에 있는 층들이 습기가 차있는 모습을 확인 할수 있었어요. 몇일저 다녀가신 곳에서는 수도에서 누수가 있는지 탐지만 해보고 출장비만 받고 가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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