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온수누수 - 물의 양이 많아지더니 누전이 되었다.


수원 온수누수 - 물의 양이 많아지더니 누전이 되었다.

12월로 넘어갈즘 되니까 비도 내리면서, 날도 따라 추워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해의 끝이 다가오기 시작하네요. 이런말을 하게 되면 뭔가 아쉬움이 섞이는 표현이 되는거 같아요. 저희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 였습니다. 누수 일이라는게 정형화 되기도 하면서도 변화무쌍 하거든요. 쉽기도 하면서 변수들과 여러 요인들이 겹쳐질때는 많은 연구끝에 해결이 되기도 하고 그렇게 쌓여온것들이 내공이 되어가는가 봅니다. 이번에 다녀온곳은 동내 옆집에서 연락을 주셨어요. 1~2달 전부터 반지하 천장에서 물이새는데 미세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는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다보니, 현재는 방에 전기도 나가는 상황으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현장으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점차 퍼져나가면서 떨어지는 양도 커지고 결국은 통을 받쳐두고 매일 갈아주게 되었다고 해요. 길게 열차처럼 줄지어서 시멘트 천장에 갈라진 틈으로 계속 떨어지기를 반복. 그러다보니 조금 뚫어 두었던 곳이 계속 넓어지고 있었습니다. 증상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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