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화장실 방수 심플하게 부분 공사하는 과정

빗방울 떨어지는 감성적인 금요일이에요. ^^ㅋ 한주동안 일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곧 주말이 와요. 영하로 떨어지던 날씨에서 요즘은 기온이 상승하니까 오며가며 현장을 바뿌게 뛰어다니면서 시원 하게 일을 할수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감사라는 단어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는 요즘. 항상있는것들을 막연하게 똑같이 대하지 말고 매사에 감사히 여기는것. 이런게 쉽게 가능한가요 ? ㅋㅋ 그래도 의식은 하고 얘기하고 말이라도.. 미세한 생각과, 인식의 변화가 쌓이면서 어느순간 자라겠죠 ? 지금 하는 이 누수라는 일도 처음에는 팀장님 따라다니면서 , 매일 아침 청소부터 시작해서 일 준비만 도와주고, 심부름만 하던때를 생각해보면. 크.... 서론은 이쯤하고 오늘의 누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분당에 양쪽으로 건물 2개 빌라를 소유한 분께 연락이 왔어요. 몇일전에는 한쪽에서 보일러가 터지고 이번에는 그 옆 건물에서 화장실에서 물이 새는거 같다고 합니다. 이런 관리를 오래 하셨는지 욕실 방수쪽으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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