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몽키가 태어난 후기!! 다이소 씨몽키 2주만에 대부분 죽었어요...


씨몽키가 태어난 후기!! 다이소 씨몽키 2주만에 대부분 죽었어요...

1일차 (9월 2일) 씨몽키가 하루만에 태어났어요. 따뜻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엄청 쪼끄만해서 보이실런지 모르겠어요 자세히 보면 찌깐한게 쫑쫑쫑 다닙니다! 돌아다니는게 로봇같아요. 저를 알아볼까요? 아님 아무 생각이 없을까요? 2일차 (9월 3일) 첫날보다 더 많아져서 눈에 확 보이죠? 어제부터 공기 틈틈히 충전해주고 있어요. 아무리 공기를 살짝씩 불어 넣어주어도 저 멀리 날아가는 애들 보면서 작은 생물이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더라구용 3일차 (9월 4일) 이렇게 많이 태어난 적은 첨인데;; 드글드글 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저기서 죽은 애들은 밑으로 내려앉을 거고 남은 씨몽키들은 친구들이자 가족들이었던 동족 시체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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