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올리는 카페 후기. 설에 시댁에 갔다오면서 오랜만에 카페에 갔는데요. 블로그 검색으로 하니 커들포드라고 엄청 뜨더라구요. 마침 저희 자동차가 전기차니까 전기 충전소도 있고 해서 갔는데, 차들이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환영테이블. 오랜만에 예쁜 공간을 봐서 그런지 정말 예뻤어요. 나중에 엄청 큰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저렇게 환영 테이블을 해두면 좋겠다고 남편과 얘기를 나눴답니다. 자리를 잡을려고 둘러보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ㄷㄷㄷ 너무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마침 자리가 생기는 곳이 있어서 얼른 앉았죠. 창가로 밖이 보이고 햇빛이 잘 드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의자가..........
팔공산 카페 빵 맛집 커들포드(CUDDLEPOD) 전기차 충전소 있어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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