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사람일까?_역행자의 지식


나는 어떤 사람일까?_역행자의 지식

앞서 포스팅된 내용을 보다시피 나는 하루 30분씩 독서를 하고 있었지만 요 며칠 읽을 시간이 없어서 오늘에서야 다시 읽기 시작했다. 오늘 읽은 역행자에서는 퍼주는 사람(기버)이 되자는 말이 나왔다. 역행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22.05.30. 가장 가난한 사람도 기버이지만 가장 부자인 사람도 기버라는 말인 것이다. 특히 이 기버는 밥을 사는 행위는 단기적 손해와 장기적 이득을 맞바꿀 만한 판단력이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가장 부자인 사람도 기버라고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밥을 사는 것조차 못 하는 사람이 이런 판단을 잘 하기 어렵기에 당연히 확률도 매우 낮기 때문이다. 나는 퍼주는 사람일까, 받는 사람일까, 받는 만큼 주는 사람일까?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나는 받는 사람일 것 같다. 예전에는 받기만 한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받는 만큼 주는 사람으로 바뀐 것 같다. 나는 이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역행자를 읽으면서 내가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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