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판정.. 증상.. 힘들군요.

안녕하세요 :) 항상 이웃 여러분들 블로그를 들어가서 인사도 드리고 좋은 글과 맛있는 음식, 좋은 사진과 좋은 노래를 추천해주시는 이웃님들. 음.. 저도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고 이게 정말 꿈인가 할 정도로 오늘 새벽부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지금 대부분은 델타가 아닌 오미크론이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머리가 깨질듯 아프긴 하여도 처방받은 약을 먹고 한숨 쉬고나니 그나마 나아져서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는데요. 오늘은 이웃님들 블로그 한분 한분 찾아봽고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우선 오늘 새벽 1시부터 갑자기 고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바로 고열이 올라온것은 아닌데 뜬금없이 가벼운 기침이 나오기 시작했고 몸이 이상하다 싶어 체온을 재보니 37.5도, 두통도 점점 발현되어서 요즘 무리해서 그런가 싶어 타이레놀 가볍게 하나 먹고 다시 잠자리에 누웠지만 이상하게 점점 열이 더 오르기 시작하더니 40.5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이때가 새벽 3시 반쯤이었는데 어떻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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