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그런지 근교에 사람이 정말 많네요.


여름이라 그런지 근교에 사람이 정말 많네요.

날씨가 많이 습하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기에 조금 애매해서 주말 사이 가까운 곳으로 바람을 쐬러 나갔다 왔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가평에 바람을 쐬고 왔거든요. 맛집이라는 식당을 들려도 웨이팅 시간이 1시간 이상에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맛 자체가 없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블로그나 온라인에는 그렇게 맛집이라고 하던데.. 먹는데 또 당했구나 싶었죠. 속상한 마음에 먹는둥 마는둥 하고 지인과 나와 가까운 냇물좀 보고 커피숍을 갔는데도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어딜 가나 참 사람이 많아서 발디디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휴가를 생각하고 어디로 여행을 다녀와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굳이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이 호캉스가 좋겠다 싶었네요. 그정도로 사람도 많고 이번에 서울 근교로 갔음에도 차 막힘이 너무 심해서 차 안막히면 1시간 거리를 차가 막히니 3시간이 넘게 걸려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요. 지인들과 함께 여행 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차 안에서 급조로 그냥 호텔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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