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와서 사건 사고가 정말 많이 일어나서 안타깝네요.

다시다, 출처 뉴스에서도 보면 참 걱정이 많이 되지만 뉴스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보면 여러가지의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참 걱정이고 문제가 많이 되는듯 해요. 아시는 분은 시골에 계시는 분인데 산사태가 일어나서 다행이 크게 다치시지는 않았지만 아주 위험할 뻔했다고 하시는데.. 작년에도 맨홀사건 등등 여러가지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장마철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걸까요 ㅠㅠ 나만 안전하다고 해서 마음을 쓸어 내릴일이 아닌것 같아요. 요즘 보면 나만 괜찮으면 돼 라는 마인드를 보이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 그런 글들을 우연히 볼때마다 참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사람이 막을 수 없다는건 잘 알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인지하고 복구하고 또 재정비하는 과정만 가지고 있더라도 이렇게 피해가 클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번에 오송 지하차도 사건을 보고 얼마나 충격을 먹었는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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