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뒷고기 부위는 어디서 나올까 (feat. 뒷고기의 정체)


돼지 뒷고기 부위는 어디서 나올까 (feat. 뒷고기의 정체)

1. 뒷고기란 (과거) 공장식 축산 시스템 이전 수급량이 일정치 않아 상품화가 되지 않았던 부위. 돼지고기에서 정식 유통될 정육 외 자투리 고기. 잡육으로 정해져 있는 부위는 따로 없었음. 아는 사람에게만 판매됨. 돼지 정육 부위 [별표1] 돼지고기의 분할 상태별 부위 명칭: 대분할 7개, 소분할 25개 cf) 부산물: 정육을 제외한 머리, 꼬리, 발, 혈액, 내장, 뼈 등 말함. 부산물은 도축장에 경매 없이 유통. 2. 현재의 뒷고기 → 돼지 머리고기(돈두육). 부위를 따로 나누지 않고 주로 편육이나 순대국으로 이용되던 돼지머리고기가 '도축업자들이 너무 맛있어서 따로 뒤로 빼돌려 훔쳐 먹었다'라는 스토리와 함께 부위별로 소량 나오는 특수부위로 마케팅됨. 축산물 위생관리법에서 정하는 정육이 아닌 부산물이어서 공식적으로 불리는 명칭이 아니라 유통과정에서 발굴된 신조어로 판매되고 있음. 돼지머리는 저렴하나 부위별로 나뉘어 고부가 가치화. 돼지머리 다양한 부위별로 각각의 맛과 식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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