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고 나서 생각해본 친구관계


30대가 되고 나서 생각해본 친구관계

올해 초부터 인간관계, 친구관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나이가 먹을수록 나와 맞지 않는 친구들과 멀어져 갔다. 잘맞지 않던 친구들도 오랜 추억이 쌓인 친구고 사람을 마냥 좋아했던지라 슬펐고 한동안 고민을 많았다. '친구'가 뭐지? 친구, friend, 親舊 내가 존경하는 주변 인생 선배분들께 조언을 구했다. 내 나이대에는 충분히 생각할 만한 고민이라고 한다. 나는 항상 불완전하고 매일매일 생각이 바뀐다. 한 달 뒤에 이 포스팅을 다시 보면 바보 같은 생각을 했었네라고 느낄 수도 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 아님 그 언더인 나는 30대 초반에 이렇게 느꼈음을 일기에 기록한다. 해장하라고 친구가 만들어준 오믈렛 1. 인간관계는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하다. 친구들하고 시시콜콜한 카톡을 자주 하고, 함께 술을 자주 마셔야만 진짜 친구가 아니다. (힘들 땐 친구와 소주 한잔 물론 위안이 되고 고마움 ㅇㅈ) 만날 때마다 게임만 하고, 술 먹을 때만 만났던 친구는 게임, 술을 안할 때는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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