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뜨와 드 퍼퓸 1899 헤밍웨이 (가을 겨울 남자 향수 추천)


이스뜨와 드 퍼퓸 1899 헤밍웨이 (가을 겨울 남자 향수 추천)

1725 카사노바의 향이 너무 맘에 들어서 산 이스뜨와 드 퍼퓸 두번째 향수 1899 헤밍웨이 리뷰! tmi로 말하자면 1899는 헤밍웨이가 태어난 년도임 나는 헤밍웨이하면 떠오르는게 노인과 바다인데 (아마 대부분이 그럴 듯?) 노인과 바다라 불리는 도시, 부산에서 태어난 남자로서(읭?) 못참고 질러벌임! 이스뜨와 드 퍼퓸의 향수를 샘플 포함해서 10종류 정도 써 봤는데 기본적으로 파우더리 함은 다 갖고 있는 듯! 그래서 봄 여름 보다는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향이 많다. 처음 뿌리면 약간 숲에 온 것 같은 fresh한 느낌과 뭔지 모르는 알싸함이 올라온다 그게 spicy인 듯? 앞서 말한 프레시와 스파이시의 향은 탑노트에서 볼수있는 주니퍼와 블랙페퍼의 향! 그리고 미들노트의 시나몬 향이 쭉 가는데 자세히 맡아보면 시나몬 향 속에 보라색 느낌?의 라벤더 향과 꽃향의 느낌도 풍기는걸 느낄 수 있다. 그게 아이리스와 오렌지 블라썸! 그리고 느껴지는 파우더리함의 정체는 베이스 노트의 바닐라...


#1899헤밍웨이 #향수추천 #향수 #파우더리향수 #이스뜨와드퍼퓸 #쎈프샵 #쎈스프래그넌스 #시나몬향수 #바닐라향수 #데일리향수 #니치향수 #노인과바다 #남자향수추천 #남자향수 #겨울향수 #가을향수 #헤밍웨이

원문링크 : 이스뜨와 드 퍼퓸 1899 헤밍웨이 (가을 겨울 남자 향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