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애매하기에 애매하게 쓰면 되는 친구


갤럭시탭, 애매하기에 애매하게 쓰면 되는 친구

애매하니까 애매하게 써라.. 뭔 말씀이시죠? 네, 애매하게 말씀드렸네요. 하지만 써보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공감하실 수도 있지 않으실까...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의 목적은 말 그대로 '사용 목적이 뚜렷하지 않다면, 즉 애매할수록 써보기 좋다'는 의미를 나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번 태블릿을 사서 사용해보고는 싶은 데, 내가 이걸로 드로잉과 같은 취미 혹은 필기와 같은 업무용으로도 딱히 사용할지 모르겠다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어떤 점 때문에 애매하다는 거죠? 왜 추천해요? 다양한 방면에서 출중하게 애매합니다. 쉽게 말해 팔망애매미인 입니다. 그런데 모든 모델이 애매한 건 아닙니다. 플래그쉽에 해당하는 플러스(+), 울트라 라인은 충분히 좋은 기기고 어느 상황에서나 사용자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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