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포스터 벽 가리개로 쓰고 있어요


패브릭 포스터 벽 가리개로 쓰고 있어요

제 카드로 샀어요~ 벽이 너무 허전해서 액자를 걸어 놨던 침대 위 벽면인데 저거 뭔가 떨어지면 나 자다가 죽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좋을 게 없을까 생각해서 폭풍 검색을 시작합니다.. 어디 카페 가보니까 뭐 천으로 된 거 이쁜 것들 많던데 뭐라고 검색을 해야 하지.. 벽 천? 벽 가리개? 가림막? 벽 커튼? 아..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과 함께 제 눈에 띈 것이 바로 패브릭! "맞네 패브릭!!" 그래서 구매한 패브릭 포스터입니다 페브리즈 아닙니다 단어가 뭐 이리 안 떠오르던지 참나... 구매 버튼을 누르고 배송을 기다려서 도착을 했지요 오자마자 일단 드럼에 구김 방지 코스를 선택하고 한번 돌려줍니다 자다가 먼지 떨어지면 안 되니까요~~ 그리고 동봉 되어온 핀으로 벽에 걸고 고정시켜 줬습니다 바로 사진 투척~ 예전에 산 건데 뭐 포스팅할 거 없을까 고민 후 바로 찍어 봅니다 ㅎ 어때요 분위기 좀 나죠? 몽환적인 느낌의 패브릭 포스터인데요.. 나름 열심히 고르고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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