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꾹이가 가장 무서운 것은?


다정한꾹이가 가장 무서운 것은?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들어요.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로 제가 가장 무서운 것은 귀신도 사람도 아니고, 요리를 준비하는 도중 재료가 떨어진 걸 발견했을 때예요. 맛있게 요리해서 올려야지~라고 생각하고 손질하던 도중 레시피에 꼭 필요한 재료가 없다면 대략 난감하답니다. 음식을 하다 말고 마트로 달려가기도 뭐하고 해서 재료를 간혹 대체하곤 하는데, 꼭 넣어야 하는 재료가 없으면 그 맛이 안 나거든요. 사실 푸드 블로거의 삶에는 애로사항도 많아요. 모든 분야가 각자의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저도 상품 리뷰도 해보고, IT 리뷰도 쓰고, 여행까지 잡다하게 다 해봤는데 요리 레시피가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고 원래 만들어 먹던 거 올리면 되니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한 게 실수라고 할까요? 물론 퀄리티 높게 리뷰 작성하시는 분들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ㅎㅎ 포스팅도 개수도 좀 늘려보려 했는데, 하루에 요리를 4~5개씩 올리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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