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시래기고등어조림 양념하기 및 시래기 어원과 우거지 차이


무청 시래기고등어조림 양념하기 및 시래기 어원과 우거지 차이

오늘은 무청을 말린 시래기를 사용해서 맛있는 시래기 요리를 해볼 거예요. 시래기 요리에는 대표적으로 된장국과, 무침, 추어탕, 감자탕 등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요리는 좀 식상할 수 있으니 저는 무청 시래기로 고등어조림을 맛있게 끓여봤어요. 더불어 고등어조림 양념 맛있게 하는 법과 무를 넣지 않아도 고등어 비린내를 잡을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해드리려고 하니 천천히 따라서 만들어보시면 좋을듯해요. 요리를 시작하기 전 시래기와 우거지의 차이점이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듯하여 잠시 정리를 해보자면, 우선 사전에 나와 있는 용어로 우거지는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대, 김장이나 젓갈 따위의 맨 위에 덮여 있는 품질이 낮은 부분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여기서 '푸성귀'란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이어서 시래기는 무청이나 배춧잎 말린 것을 통틀어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는데요. 그렇다면 그냥 시래기로 통용해서 불러도 될듯싶기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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