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페이 매출 꼭 확인하세요

저도 한 때는 배달 앱을 많이 이용했지만 부가세 신고철만 되면 이 배달 앱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어요. 초창기엔 배달의민족 정도에서 요기요, 쿠팡이츠, 띵동, 땡겨요... 이뿐만이 아니죠. 요샌 기프티콘 거래가 활발해서 그런지 매장 한 곳당 취합해야 하는 매출이 10군데가 넘더라고요. 매출이라고 모두 같은 매출이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잖아요? 어느 곳은 전부 기타매출로만 잡아야 하는 곳이 있는 반면, 같은 카드 매출이라고 하더라도 취합 방식 때문에 더해야 할 카드매출이 있고 빼야 할 카드매출이 있죠. 거기에 겸업사업자라면 과세매출인지, 면세매출인지 또 구별해야 해요. 그래서 이렇게 배달이나 온라인매출이 많은 곳은 모든 매출을 집계낸 후에 국세청 홈택스에서 조회되는 자료와 대조하며 차액이 있는지 확인하고 신고를 하는데요. 아무래도 '서울페이+'가 문제될 것 같아 포스팅을 하게 됐어요. 경험담이라고 해야할까요? 오늘은 사진보단 글이 주가 될 것 같아요. 서울페이+ 매출의 심각성을 깨닫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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